7월 1일, 4대 보험 중 가장 늦게 도입된 고용보험이 20주년이 되었습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노사단체 대표와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고용보험 2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송암직업능력개발원(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및 영진직업전문학교)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곽승호 행정학박사는 직업훈련을 통해 비진학 청소년, 장애인, 건설일용직 등 취약계층근로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송암직업능력개발원이 설립된 이래 실무에 특화된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여 대구·경북 지역 실업난 해소에 힘써왔습니다.
본교에서는 산업체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위해 2014년도 약 1,200여명의 인력을 양성하였으며,
각 산업단체와의 협약을 통하여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이노비즈(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3공단, 검단공단, 동구청, 상공회의소(영천), 여성경제인협회 등과의 MOU체결을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산업체에 필요한 맞춤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능한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답하겠습니다.
(사진 정중앙)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곽승호 이사장
이기권 장관으로부터 포장을 수여받는 곽승호 이사장
산업포장을 수여받은 곽승호 이사장(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한국고용정보원 유길상 원장(우)
곽승호 이사장과 영진직업전문학교 차영숙 교장 및 가족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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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좋은 아침 좋은뉴스 - 영남일보" 기사에
곽승호 이사장님의 산업포장 수상 관련 기사가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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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포장을 축하하는 만찬의 시간
장소 : 김동길 박사님 자택
참석자 : 김동길 박사님, 장영철 전 노동부장관님,
노석균 영남대 총장님, 문신자 회장님, 신필열 삼성전자 회장,
이시원 주식회사 부천 회장님, 곽승호 이사장님, 곽근호 A+에셋 회장님